'이적설' 네이마르-카바니, PSG와 함께 중국行

류청 입력 2019. 7. 23. 16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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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설에 휩싸인 네이마르와 에딘손 카바니가 파리생제르맹(PSG) 선수단과 함께 중국으로 떠난다.

프랑스 스포츠지 `레키프`는 22일(이하 현지시간) 카바니와 네이마르가 PSG 1군 선수단과 함께 23일 중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.

PSG는 12일 동안 중국 마카오와 수저우 그리고 선전에서 연달아 3경기를 치른다.

PSG는 이들뿐 아니라 `2019 코파아메리카`에 참가했던 선수들과 영입한 선수들까지 모두 중국으로 불러 모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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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풋볼리스트] 류청 기자= 이적설에 휩싸인 네이마르와 에딘손 카바니가 파리생제르맹(PSG) 선수단과 함께 중국으로 떠난다.

프랑스 스포츠지 `레키프`는 22일(이하 현지시간) 카바니와 네이마르가 PSG 1군 선수단과 함께 23일 중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. PSG는 12일 동안 중국 마카오와 수저우 그리고 선전에서 연달아 3경기를 치른다. 2경기는 친선경기(인테르밀란, 시드니FC)고, 8월 3일에는 선전에서 스타드렌과 `2019 트로페데샹피옹(슈퍼컵)` 경기를 한다.

네이마르와 카바니는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. 네이마르는 떠나고 싶다는 의사까지 밝혔으나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야만 한다. 두 선수는 파리에 있는 구단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해왔다.

PSG는 이들뿐 아니라 `2019 코파아메리카`에 참가했던 선수들과 영입한 선수들까지 모두 중국으로 불러 모았다.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했던 치아구 시우바, 마르키뉴스, 파레데스, 디마리아와 `2019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`에 참가했던 추포 모팅은 바로 중국 현지로 합류한다.

PSG는 오는 27일 마카오에서 인테르밀란과 경기하고, 30일에는 수저우에서 시드니FC와 맞대결한다. 다음달 3일에는 선전에서 스타드렌과 `2019 트로페데샹피옹(슈퍼컵)` 경기를 벌인다.

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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